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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 MEA

팀명 : 브릿지
등록일 : 2026-08-13
조회 : 92
LUX MEA 작품이미지

작품 요약

발표자가 실물을 설명할 때 "여기 이 부품"이라고 말하며 손을 뻗지만, 정면과 측면의 청중에게 그 손끝은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고, 부품이 밀집한 대상에서는 몇 밀리미터의 오차가 전혀 다른 부품을 지목한다. 레이저 포인터는 발표자의 한 손을 묶어두고 쉽게 떨리며, 화면 확대는 청중의 시선을 실물에서 떼어놓는다. 말은 정확했으나 지시는 실패한 것이다. 본 과제는 발화 자체를 지시 명령으로 사용하여 이를 해결한다. LUX MEA는 발표자가 말을 하면 갈바노미터 스캐너(갈보)가 레이저를 그 위치로 조향해 원, 밑줄 등 필요한 표시를 그려 지시하는 음성 구동 발표자 보조 장치이다. 인터넷 없이 노트북 한 대로 동작하는 온디바이스 음성 인식이 사용자의 말을 문자로 바꾸고, 자모 단위 유사도 기반 매칭 계층이 이를 사전 등록된 키워드와 대응시키며, 호모그래피와 2차 다항 보정으로 구성된 캘리브레이션 맵이 지시 대상 좌표를 갈보 각도로 변환한다. 시준광인 레이저 빔은 거리와 무관하게 초점이 유지되어 인쇄 포스터와 실물을 오가며 짚을 수 있다. 기존 산업용 레이저 프로젝션 장비는 지시 입력이 사전 작성된 CAD 도면에 한정되고 운용 중 대상 전환에 소프트웨어 조작이 필요하며 가격이 수천만 원대이다. 본 과제는 동일한 조향 원리를 쓰되 입력을 자연스러운 발화로 대체하여 조작 학습이 불필요한 대화형 지시 장치로 재정의하였다. 음성 인식을 제외한 전 경로를 결정적 알고리즘으로 구성해 실시간 신뢰성을 확보하였고, 광출력을 밸러스트 저항으로 5mW 이하(Class 3R)에 회로 수준에서 고정해 안전을 설계 단계에서 보장하였다. 측정 결과 발화 종료부터 레이저 정착까지 약 0.85초, 캘리브레이션 검증 오차는 DAC 최소 분해능 수준을 달성하였으며, 총 제작비 45만 원 내외로 구현하였다. 본 기술은 발표는 물론 전자기기, 기계 부품 해설, 해부 모형 강의 등 실물 설명에 적용 가능하며, 정비 지시, 원격 전문가의 현장 지시, 무인 전시 해설 등으로 확장 가능하다.

팀 구성원

류영찬 전기정보공학부
이윤서 기계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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