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요약
기존의 컴퓨터 사용 방식은 키보드 타이핑, 터치패드, 마우스 조작 등 손을 이용한 물리적 제어에 크게 의존한다. 따라서 손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기 쉽지 않다. 가령, 실험실에서 실험 기구를 들고 있거나 실험 장갑을 착용한 경우, 또는 손을 다쳐서 직접 조작할 수 없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컴퓨터를 원활히 사용하려면 비접촉형 인터페이스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에 본 작품에서는 생체 신호인 입의 움직임과 눈 깜빡임을 활용한 비접촉형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기존의 시선 추적, 헤드 트래킹과 같은 비접촉형 시스템은 별도의 고비용 하드웨어를 요구하거나 조명, 구도 등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반면 Facelink는 일반 웹캠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환경 변화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실사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특장점을 지닌다. 일반 이동 모드와 미세 이동 모드를 구분하여 빠르고 정교한 커서 이동을 구현하였으며 높은 정확도로 한글·영어·특수문자를 입력할 수 있어 기존의 입력 장치를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글의 경우 자음/모음 구조를 고려한 순환형 입력 방식을 적용하여 효율적인 문자 선택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이처럼 Facelink는 웹캠 하나만으로 마우스 조작과 문자 입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여 제공하고, 이동성·정밀성·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한 입력 시스템이라는 차별점을 가진다. 향후 다양한 단축키 및 제스처를 추가하여 편의성과 안정성을 개선하고, 사용자별 동작 기준을 맞춤형으로 보정한다면, 개인용 시스템뿐만 아니라 의료/재활/연구 및 실험 환경에 특화된 인터페이스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팀 구성원
김승원
재료공학부
김재홍
첨단융합학부
황지성
전기·정보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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